날짜 : 2016. 7. 15

장소 :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사무소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 김상규 회장님은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의 실태와 관련 경찰청에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 건 의 서 -

수 신 : 경 찰 청 장 님

소속단체명 : 한국수기마사지사총연합회

주 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163-17호 1층

홈 페 이지 : koreamassage.org

사무처 TEL : (02)473-7477 / H.P : 010-5114-6767 / FAX :

(02)477-2114

▣ 건의사항

존경하옵는 경찰청장님!!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공무하시는데 있어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건강관리 영업장내에서 취객으로부터 공갈 협박과 흉기를 던지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물등을 파괴하여 신변의 위협을 느껴 보호를 받고져 경찰에 신고를 하였는데, 경찰은 오히려 신고한 당사자를 불법 영업했다하여 죄인 취급하여 조사하여 벌급형 또는 전과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국민을 위한 민중의 지팡이라 볼 수 없고, 곰곰이 생각해봐도 이해와 납득이 안가는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처벌되는 영업주의 수는 전국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하여 이에 건의를 드리고져 합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껴 보호를 받고져 신고한 영업주를 죄인으로 취급 하여 조사 한다면 그 어떤 영업주도 경찰이 두려워서 신고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일단 신고영업주는 선 보호하고, 영업주에게 꼭 죄를 묻는다면 본 사건 종결 후에 물으면 될 것입니다.

면밀히 검토하시고, 현명하고 명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7. 15

               한국수기마사지사총연합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