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건의서

관리자 | 2016.08.18 16:33 | 조회 2615

 

한국수기마사지사총연합회

 

 

 

134-864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163-17번지 / TEL (02) 473-7477 / FAX 02-47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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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 한마총 1608-1A01

 

시행일자 : 2016. 8. 22.

 

수 신 : 최영찬 직능국장,

        

 

           전현희 총괄본부장

            

          이석현 수석부의장

 

참 조 : 보좌관

 

제 목 : 마사지의 현실태 관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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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원님의 지역구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늘 감사드립니다.

         

2. 본 협회에서는 마사지의 현실태와 관련하여 한국수기마사지사총연합회의 입장 및 건의

   사항을 붙임과 같이 제출하오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1. 국내 마사지의 현실태

 

          2. 외국의 선진국 마사지 현실태

 

          3. 시각장애인과 相生공조를 위한 건의 사항. 끝.

 

          4. 정책건의서

 

          5. 전국 마사지샵현황

 

          6. 뉴스피플 마사지 실태 관련 기사

 

 

 

   

 

         韓國手技MASSAGER總聯合會

 

 

 

 

 

국내 마사지의 현실태

 

 

 

현재 스포츠마사지가 우리나라에 처음 알려지게 된 시기가 1970년대이며, 이후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 때 스포츠마사지 관련 논문이 발표 되면서 부터 그 이후 1986년도 부터 용인대학교에서 정식교과목 으로 선정되어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스포츠에 적용된 시기는 88올림픽때 이며 2002년 한일월드컵경기 이후 부터 일반인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마사지를 받는 수요가 확대 되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웰빙 바람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인식변화와 건강에 대한 고도의 관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대체의학의 열풍과 함께 마사지를 받는 이들의 저변이 폭넓게 확대되여 가고있는 현실 입니다.

앞서 언급 한대로 선진 외국은 나름대로 법과 기준에 의하여 마사지 관련 정책을 합법적으로 집행하고 있으나 주지하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안마사에 관한 의료법 82조 규칙을 들어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아니면 모든 마사지관련업종에 종사하는 것은 의료법 82조의 위법행위 자로 단속하여 벌금형 처벌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생계를 목적으로 마사지영업을 하고있는 사업주와 마사지사는 전국에 100만명이 넘는 수준입니다.

현재운영중인 안마사에관한 의료법82조 규칙은 헌법에 명시한 국민의 기본권리를 무시하고 국민의 직업선택의 자유권을 박탈한 전형적인 악법임에 틀림없습니다.

안마사에 관한 의료법82조를 삭제하고 마사지를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 직업으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외국의 선진국 마사지 현실태

 

 

 

인간의 본성과 역사와 함께 자연발생 되어 전해 내려온 마사지는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의 피로와 통증 질병의 치료 와 회복 그리고 건강관리 및 유지 증진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미국,프랑스,독일,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마사지를 활성화하여 국민모두 에게는 건강관리와 운동선수들 에게는 필수적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태국의 국무총리는 태국마사지를 전세계로 홍보하며 외화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미국

미국에서의 마사지 직종은 21세지 유망직종으로 꼽히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타고있는 산업이라 합니다. 미국은 전문대학 또는 정규대학에서 마사지테라피학과를 정식 개설하여 일정한 학점을 취득하면 학사학위와 함께 정부에서 인정하는 공인 마사지테라피사 자격을 받아 개인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2. 독일

독일은 체육회주관으로 스포츠물리치료사 (마사지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 프랑스

1998년 프랑스월드컵대회 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팀의 스포츠마사지사가 당당히 우승의 주역으로 시상대에 올라 프랑스대통령과 국제 축구연맹회장 과 포옹을 하는등 출전선수와 동일한 예우를 받는 장면이 TV를 통해 방송된 적이 있었습니다.

4. 러시아

러시아의 경우 스포츠마사지사 양성과정을 정식으로 체택하고 있으며 1928년도 레닌기념 중앙체육대학 체육의학부내에 스포츠마사지 학과를 개설하고 교육하여 소정의 자격시험을 거쳐 전문 스포츠마사지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5. 중국

1970년대 이후 시각장애인들이 시행하는 안마사와 일반인들이 시행하는 스포츠마사지 를 분류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1999년도부터 중앙정부(노동부사회보장부)에서는 마사지관련 국가공인 자격을 발부하여 연간 5천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2008년 북경올림픽대비 마사지업종을 국가전략 업종으로 선정 중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필수코스로 마사지를 경험도록 법 정부차원에서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6. 일본

일본은 기존안마사 지압사 등의 제도를 소화 39년(1964년)에 안마.마사지. 지압.침술.뜸치료사 에 관한 법률을 제정 하여 자격 면허제도 를 운영 하고있습니다.

7. 태국

태국마사지는 1767년 야유라 왕조때에 정착되었으며 1832년 라아3세에의해 마사지학 학교가 세위졌고 전통불교의 활법이라도도 합니다 마사지의학교에서는 승려가 마사지교육을 하고 있으며 왓포는 “절” “사원”을 뜻하면서 불교와는 땔수업는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태국은 마사지를 관광산업으로 정착하여 국무총리가 적극홍보 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마사지가 불법인 나라는 유일하게도 대한민국 뿐입니다. 하루빨리 마사지가 합법화 되어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에 기여 하여야 합니다.

 

 

 

시각장애인과 상생 공조

 

 

전국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현 실태를 살펴보면 90%가 성매매 업소에 근무 또는 동업관계를 하거나 자격증을 빌려주어 바지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국의 마사지 수요자들에게 있으며, 시각 장애인 안마사에게 마사지 받기를 꺼린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첫째는 부담스럽고, 미안해서이고, 둘째는 현대인들이 각종 스트레스와 사회에 찌들고 공무 또는 노동과 피로에 누적되어 피곤함을 풀기 위해 마사지 샵을 찾는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어떻게 관리를 받을 수 있는가?라는 이유입니다.

그리하여 정부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만들어 주어야겠으며, 그의 방안에 대해 건의하겠습니다.

1.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사업권 독점을 통한 생계보장대책 수립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의 경우 관광산업을 국가적으로 육성하여 외화획득은 물론, 자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사지는 관광필수 코스이며 실제로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사지를 받고 있고 마사지에 대해서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고 이와 더불어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계보장을 위해서 외국인 관광객 전용 마사지업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 업소의 사업권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독점하도록 하여 주시길 건의합니다. 현재 전국의 200여개의 대학에서 연간 수천 명의 마사지사가 배출되고 있는데, 현재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은 마사지업에 진출하여도 단속에 걸려 젊은 나이에 전과자가 되기도 합니다. 한쪽에서는 교육을 시키고 한쪽에서는 단속을 해서 전과자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서 건의 드린 외국인 관광객전용 마사지 업소가 많이 생길 경우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생계보장은 물론이고 마사지를 배운 많은 사람들 중 실업 상태인 많은 마사지사들과 마사지를 공부한 대학 졸업자들 역시 구재할 수 있어 실업률 감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마사지업소를 활성화하고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오늘날 안마시술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관광산업의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도모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실질적인 생계보장 대책 마련, 그리고 마사지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업을 창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한 번에 이룰 수 있는 방안이오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2. 보건소 취업을 통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실질적 생계보장대책 수립

 현재 전국에 있는 3000여 개의 보건 지소에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취업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제언합니다. 의료법 개정 이후 명실상부하게 의료법에 명시된 안마사가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것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전문성을 국가에서조차 외면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오해를 줄이고, 보건소의 다양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보건소에 취업시켜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국가에서 앞서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보건지소에 고용한다면 시각장애인 안마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의 변화에도 큰 변화가 가능할 것이며, 나아가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실질적인 생계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과 같이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소에 안마사가 상주하여 안마・마사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보건소를 이용하는 국민이 더욱 많아 질 것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통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보건소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안정적인 생계보장이 가능해 지는 방안이므로 검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3. 국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복지시설의 취업을 통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실질적 생계보장대책 수립

 국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합니다. 복지시설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안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복지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또한 인천시와 몇몇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 간병도우미’사업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주고 간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도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전문적인 안마・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간병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안마・마사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평생 시원한 안마 한번 받아보시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노인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노인분들의 실질적인 복지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해 각종 노인복지시설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취업 시켜주시기를 건의합니다.

 위와 같이 국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복지 시설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취업시키면 현재 각 정부부처와 지자체에서 장애인 2%이상 고용해야 한다는 규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정책은 국가의 위상과 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항인 만큼 당과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에 건의 드린 사항들에 있어서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실질적인 생계보장을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기금마련 및 제도 개선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마사지 관련 법안의 입법을 위한 과정에도 외국자료의 수집 및 제공, 인적 물적 자원 제공 등을 약속드립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우리 마사지사들이 서로 상생하며, 상대방의 권리를 인정하여 주며, 안심하고 마사지업에 종사할 수 있고, 시장개방을 대비해 국익을 지킬 수 있도록 당과 정부차원에서 관련 법규와 제도를 재정비 해주시고 정책개발에 힘써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정 책 건 의 서 -

 

 

▣ 건의사항

시각 장애인 안마.지압사들에게 정부의 ‘안마사 독점권’을 준것은 특정 집단의 독점권을 부여한 것으로, 의료법 개정을 촉구한다.

이유 : 정부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에게 ‘안마사 독점권’을 주어 생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현재 시각 장애인들의 실태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문제는 날로 늘어나는 마사지를 받는 수요자들이다. 지금 현재 전세계적인 웰빙 바람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고도의 관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대체 의학의 열풍과 함께 마사지를 받는 수요자들의 저변이 폭넓게 확대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수를 살펴보면, 약 22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중 보건복지부로부터 안마사 자격증을 받은 장애인들은 약 7,000여명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안마가 적성에 맞지 않다 하여 다른 직종을 찾아 50%이상이 가버리고 남은 시각 장애인들중 80%는 성매매 안마시술소에 비맹인과 동업 관계, 아니면 사업자를 빌려주고, 바지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안으로는 2-30대 비맹인 아가씨를 고용하여 성매매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남은 20%는 보건 안마원에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런 정황으로 볼때, 얼마 되지 않는 소수의 장애인 안마사들로는 마사지를 이용하는 수천만명의 수요자들을 당해낼 수 도 없거니와 마사지 관리를 받는 수요자들이 이용을 안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그 이유는 사회적으로 약자인 장애인에게 건강한 사람이 편히 누워 주문해가며 어떻게 미안하고, 부담스워서 나의 건강 관리를 받을 것인가? 이고, 또한 젊은 수요자 층에서는 혐오감을 느껴 관리 받기를 거부한다는 그 이유이다. 이런 실정으로 보아 정부는 해주나 마나 한 법제도화를 만들어 준것일 뿐 시각 장애인 안마사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7,000여명 정도 되는 안마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수천만명의 직업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되며,

정부는 말로만 복지 정책 운운하지 말고, 좀 더 현실 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복지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그 대안으로는 ▲시각장애인 미고용 마사지 업소에 대한 고용부담금 의무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 안마원 설치를 제시하는 바이며, 구청이나 보건소에 근무하도록 하고 대기업에 복지관 등에 의무 취업하여 일하여 살 수 있도록 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복지 정책은 없을 것이다.

정부에서 제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부문에 우리 일백만 마사지사의 일자리를 찾아주어 정당한 직업인으로서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중국, 일본, 미국, 인도, 태국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마사지업을 존경받는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처럼 우리의 마사지업을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외화획득을 할 수 있는 정부의 지원정책을 강력히 촉구한다.

마사지사들의 생존권도 중요한 만큼, 조속히 정밀 검토하시고 시각 장애인들이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보면 안마, 지압 등이 있고, 비시각 장애인들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운동 스트레칭 관리가 있다. 이렇게 상호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여 서로 상생하여 살 수 있는 법제도화를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6. 8. 22

            한국수기마사지사총연합회 회원 일동

 

 

 

 

전국 마사지샵 현황

 

 

 

현재 전국 74개 대학교에서는 사회체육과목으로 마사지를 교육하고 있고 졸업할 때 마사지 자격증을 받고 졸업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표된 마사지 논문만 198건 이나 됩니다. 이처럼 마사지는 우리의 생활에 아주 많이 들어와 있고 마사지를 통해서 스포츠선수들이나 일반인들도 건강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음에 따라, 우리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에서 추정한 전국마사지샵 현황을 보고하겠습니다.

비시각장애인

전국 마사지샵

50만추정

전국 마사지관리사

100만명추정

450만명으로 추정

사 업 주

50만명추정

마사지종사자의 식솔

300만명추정

시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전국 안마사

22만명추정

대한안마사등록된

자격 취득 안마사

7천명추정

▪4천명은 다른업종

▪3천명중 90%안마시술소에서바지사장이거나,

동업관계로종사. 또는 성매매업소

10%는 보건 안마업에 종사

한국

수기마사지사

총연합회

전국 회원수

17,000명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 홈페이지 등록된 회원

정 회 원

1,072명

비 회 원

15,928명

지금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이 약 100만 명 정도 되고 샵들도 약 50만군데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의료법에서 마사지는 안마사 자격증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비시각장애인 마사지사들은 모두 불법이고 범법자인 것입니다. IMF때 나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교육까지 시켰던 마사지를 지금은 모두 불법이라고 하니 저희들은 너무나 당황스럽고 앞날을 생각해 보면 캄캄해집니다.

마사지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영세민입니다. 이일 저일 하다가 마사지를 알게 돼서 다른 사람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삶의 만족과 기쁨을 얻어서 마사지를 천직으로 알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머니와 딸만 사는 집에서 딸의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서 시작한 사람 등 마사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정도 너무 어렵습니다.

 

비시각장애인도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전 세계에서 마사지를 시각장애인에게만 독점하도록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비시각장애인인 저희들이 마사지를 하게 되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더 어려워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 안마사들도 안마시술소라는 곳에서 일을 하면서 정말 떳떳하게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안마시술소는 TV나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성매매를 주업으로 하는 곳입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음지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양지에서 떳떳하게 일을 하며 더불어 비시각장애인과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제안 드린 내용의 법안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럼 안마업과 마사지업에서의 퇴폐는 없어질 것이고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더욱더 떳떳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저희 약 100만 여 명의 마사지사들과 약 7000여 명의 안마사들의 직업창출도 해결 될 것입니다.

 

 

 

사회이슈 /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

100만명의 범법자를 양성하는 안마사 제도

 

고용창출과 국가경제를 위해서 제도개선 시급

 

 

높아진 국민소득과 생활수준으로 자연치유와 자연건강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스포츠마사지는 이제는 건강 전문산업으로 발전하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은 높은 고용창출의 효과와 경제수익을 올리는 황금 알을 낳는 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상호 기자 an9809@

중국을 여행하는 외국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중국의 마사지 산업은 2011년 5월 마사지 업체로 등록된 사업장이 약 300만 여 곳으로 나타났으며 매출액은 2천억 위안(약 35조원)에 달했다. 관련업체 종사자는 3천만 명에 이르고 몇 몇 업체는 주식상장과 해외진출로 내수경제의 활성화와 외화벌이의 주요 서비스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도 마사지를 활성화하여 운동선수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건강수단으로 활용되어지면서 사회적 비용 및 의료비 절감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3천명의 맹인안마사와 100만명의 범법자

김상규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 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에게 현재 우리나라의 마사지산업의 현 실태에 대한 공문을 수차례 발송하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을 방문하여 전국 100만 스포츠마사지사와 그들의 가족을 대변하여 현 안마사제도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면서 고작 “3천여 명의 맹인 안마사의 생계를 위한 대책이 아직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100만 여명의 범법자를 양성하는 현 제도는 일본 식민지 시대에 만들어진 100년이 넘은 안마사제도로써 이제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축구했다.

뿐만 아니라 한 집 걸러 고액의 벌금과 형사처벌을 받고 있는 국내 스포츠마사지산업의 안타까운 현실에서 “100만 명이 넘는 스포츠마사지업 종사자가 사업장을 닫고 일을 그만 둔다면 당사자뿐 아니라 수백만 명의 가족과 국가경제, 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은 어찌될 것인가? 말하면서 정부는 이 상황을 심각하게 고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국 스포츠마사지산업의 실태와

100년 넘게 제자리걸음하는 정부

고령화시대, 웰빙, 녹색성장, 자연건강, 100세 시대를 추구하는 21세기에서 스포츠마사지는 세계인의 건강요법이며 각광받는 서비스 건강산업이다. 외국에서는 마사지 관련 정책을 합법적으로 진행하면서 고용과 경제, 관광산업, 건강산업의 측면에서 활성화가 되어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마사지가 불법인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은 전국에 산재한 100만 여 곳이 넘는 스포츠마사지 사업장이 모두가 불법사업장이다.

1912년 일본이 만들어 놓은 시각장애인이 독점하는 안마사제도를 지금껏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조차도 이미 50년 전에 마사지, 안마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자격면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늘어나는 실업자 해소에도 한몫

김상규 회장은 전국의 청년실질실업자가 2010년 147만 6천명(27.4%)에서 2014년 173만 명(30.9%)으로 3.5% 증가했다. 청년인구 3명 중 1명은 실업자라 볼 수 있으며 게다가 국내의 대학에서는 스포츠마사지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매년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에 일자리 창출이 박근혜 정부의 정책과제인 만큼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사지업도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전국의 마사지업 종사자들은 100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골목상권의 영세 소상공인들이다. 이들은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체형관리, 신체교정, 지압 등 분야를 수기사자격증으로 통합하여 제도화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마사지업은 합법화 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마사지 문화가 전 세계가 건강산업으로 자리 잡은 현 상황에서 안마사제도가 마사지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외에도 마사지산업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관광산업으로 국내 경제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상생방안 모색

100만 스포츠마사지사를 대변하는 김상규 회장과 허윤만 이사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전용의 안마업소 독점허가 등을 정부에 건의함과 동시에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전국의 보건소에서 고용한다면 그들의 자립의지와 생계보장에 크게 보탬이 될 뿐 아니라 국민들도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변화할 것이며 안마사가 지역의 보건소에 상주하여 마사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도 시각장애인의 복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진국형 사회복지정책을 위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과 자체적으로 시각장애인의 생계를 위한 지원기금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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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스포츠 서울 2024 신년특집 INNOVATION LEADER 대상지에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9 2024.02.22 11:29
공지 스마트워크 SNS마케팅 전문과정 교육생모집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630 2022.11.14 14:22
공지 sbs 마사지 업소 "돈 안 보내면 퇴폐업소로 신고" 협박 전화 뉴스보도 관리자 1245 2022.10.05 11:17
공지 사기꾼 공지> 관리자 1472 2022.08.18 11:47
공지 [사기꾼 공지] 관리자 1122 2022.06.15 12:09
공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세부사항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672 2022.02.18 14:37
공지 에어바스 공기살균제 무상보급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728 2022.02.10 11:59
공지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안 관리자 2830 2021.12.16 12:35
공지 근로계약서 관리자 1308 2021.09.15 12:54
공지 정회원혜택 관리자 1038 2021.09.15 12:36
공지 하계휴가 기간 공지> 관리자 3424 2021.07.26 12:09
공지 선거인단 공지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010 2021.07.14 15:11
공지 코로나 4단계 긴급 공지> 관리자 2389 2021.07.12 12:20
공지 코로나 4단계 긴급 공지> 관리자 2293 2021.07.09 12:26
공지 4차 재난지원금 첨부파일 관리자 1533 2021.03.29 13:35
공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하기 관리자 1818 2021.01.11 11:34
공지 공지> 관리자 1284 2021.01.06 15:48
공지 사기꾼관련> 공지 관리자 1726 2020.12.28 14:05
공지 코로나 소상공인에 3차 지원금 신청건 첨부파일 관리자 1644 2020.12.28 12:11
공지 건물주 회장님께 공지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839 2020.12.15 12:42
공지 코로나19 2.5단계 긴급공지> 관리자 1795 2020.12.07 13:37
공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관리자 2401 2020.09.29 11:35
공지 [단독] 비시각장애인 안마 첫 무죄 판결…"위헌 소지" 관리자 1659 2020.09.23 11:38
공지 보건복지부> 공지 관리자 1449 2020.05.04 14:40
공지 마사지 국민청원 관리자 1937 2020.04.27 13:02
공지 마스크 비접촉 체온계 공동구매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981 2020.04.24 11:51
공지 마스크 공동구매 첨부파일 관리자 2163 2020.03.13 12:45
공지 코로나19> 공지 관리자 1205 2020.02.24 13:59
공지 회원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공지> 관리자 1222 2020.02.10 12:54
공지 회원님들께 공지> 관리자 1279 2020.02.03 15:26
공지 관리사 선생님들께 공지> 관리자 1701 2020.02.03 15:03
공지 보건복지부, 무자격 불법 마사지업소 집중 단속한다.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5409 2019.08.29 11:26
공지 "장애인 생존권 보장" vs. "직업의 자유 침해"… 시각장애인 안마업 관리자 2691 2019.08.13 10:48
공지 유치원 50m 옆 마사지 업소..."성행위 안하면 영업 가능" 관리자 1767 2019.08.02 12:54
공지 법무부 단속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114 2019.04.04 13:31
공지 특별 단속 긴급 대처 방안 관리자 3785 2019.02.21 15:17
공지 법무·경찰, 유흥·마사지업소 특별단속…"불법체류·풍속저해" 기사건 사진 관리자 2498 2019.01.23 11:59
공지 외국인 불법취업 유흥 마사지 업소 특별단속 기사건 관리자 4810 2019.01.21 14:42
공지 단속 대처방안 관리자 2665 2018.07.23 16:06
공지 보건복지부,무자격 불법 마사지업소 집중단속한다. 관리자 2747 2017.11.10 14:22
공지 한마총 긴급회의 관리자 2503 2017.10.23 11:43
공지 단속 긴급 대처방안 관리자 5535 2017.09.11 13:07
공지 중국의 무차별적 사드보복 조치 중단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683 2017.03.15 13:16
공지 간판(상호) 개선 건 관리자 2509 2016.10.24 13:08
>> 정책건의서 관리자 2616 2016.08.18 16:33
공지 <단속에 관한 회원 공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3920 2016.08.09 16:01
공지 보건복지부 단속에 관한 문제 관리자 2470 2016.06.27 14:05
공지 ■마사지합법화 촉구 총결의대회참가안내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3313 2014.11.12 13:09
공지 대법원, 피부미용사 안마행위 무죄 판결1심 유죄 인정돼 벌금 200만원 관리자 4239 2014.07.24 14:27
공지 국회의원님께 보내는 마사지현실태관련보고 관리자 3451 2014.02.13 14:51
공지 공지)외국의 마사지와 국내마사지 현실태에 따른 대처방안 관리자 3520 2013.10.10 12:57
공지 정부국무회의 발표(일자리로드맵) 마사지치료사,대체치료사 미래직업발굴 관리자 2832 2013.06.14 12:20
공지 의료법82조1항에.단속되여.법원에서재판중.회원님의.의견진술은.이렇게하면어 관리자 5493 2012.04.19 23:12
공지 전국회원님들께 알립니다. 관리자 4709 2012.04.13 22:23
87 단속 긴급 대처방안 관리자 2019 2023.07.26 14:53
86 하계휴가 공지 관리자 2221 2023.07.19 12:34
85 사기꾼 긴급 공지 관리자 1149 2023.06.19 14:14
84 사기꾼공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085 2023.03.29 12:40
83 사기꾼 공지 관리자 1813 2023.03.24 13:37
82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 특징 관리자 173 2023.01.06 11:47
81 사기꾼 주의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361 2022.10.25 11:05
80 한마총 하계 휴가 공지> 관리자 372 2022.07.25 13:16
79 회원님 공지> 관리자 1408 2022.06.14 12:33
78 방역지원금 내용으로 사기문자 극성 관리자 346 2022.02.28 12:17
77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일부 개정 법률안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98 2022.02.22 12:52
76 사기꾼 긴급 공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309 2021.09.16 11:28
75 구인광고 공지글> 관리자 636 2021.08.24 11:50
74 관리사님 공지 관리자 3533 2021.08.23 11:44
73 경찰 사칭 사기꾼 공지 관리자 1763 2021.07.08 12:33
72 사기꾼 공지> 관리자 518 2021.06.28 11:05
71 사기꾼 공지 관리자 1730 2021.06.25 13:42
70 긴급공지> 뱅킹 사기단 관리자 1642 2021.06.17 13:30
69 3차 재난지원금 '카톡' 상담은 안해…"스미싱 주의" 관리자 700 2021.01.13 11:51
68 '건전' 안마원이라더니...24시간 성매매에 방역 사각지대 사진 관리자 1056 2021.01.1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