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체형관리지도사 자격증 수여식 인터뷰 (무예신문)

관리자 | 2013.03.11 11:50 | 조회 3653



체형관리사 자격증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체형관리는 쉽게 말해서 국민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뜻한다. 흔히 알려진 마사지, 경락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서, 스트레칭과 에어로빅 등 모든 운동의 기초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의 구조를 바로 잡아주는 훈련인 것이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사업을 준비해왔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자격증 법률에 근거해서 1, 2차 수료생을 배출했다. 2차 수료생은 교육생이 100명을 넘어섰고, 합격자는 84명이나 되었다.

(불합격자들이 발생하는 것은 그만큼 시험제도가 까다롭고 이론과 실기가 겸비된 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여서 자격증을 위한 교육비가 매우 저렴하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상규 한국마사지전국중앙회 회장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김상규 회장은 국민의 건강관리사로서 체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배출한 1, 2기 체형관리사를 포함해서 앞으로 배출할 모든 체형관리사들이 한국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관리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하고, 모든 필요한 제도들을 정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장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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